KBS 1TV 새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이 피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이 속속 나오고 있다.
배우 한다감은 지난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다감의 모습은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이다. 그는 ""쌀쌀하지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중!!!!~^^ 아.춥당~~~^^"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한다감은 현재 KBS 1TV 새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또 다른 국가대표 와이프 출연자인 배우 윤다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난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건강 챙기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윤다영은 필라테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연예인의 건강 비결 중 하나로 필라테스가 꼽히는 이유는 몸매 관리에서부터 근력 강화까지 다양한 부위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필라테스 정다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시켜주는 호흡법에서 시작한다"라며 "다양한 기초동작을 습득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온 몸의 구석구석 근육이 단련되고 체력도 좋아지며 몸의 자세가 올바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땀 분비를 통해 몸속 노폐물도 배출시키기 때문에 전신 운동에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이의 모습을 통해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게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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