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갤러리는 2일(화)부터 7일(일)까지 전관에 걸쳐 강렬한 색채미학을 구사하고 있는 김정기의 30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대구와 경북을 여행하며 경험한 다양한 풍경을 작가적 시각에서 관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의 특징은 짧은 시간 사생을 통해 대상을 화면에 옮겨 담아낸다는 점과 빠른 손놀림에서 오는 거친 붓 터치가 생생한 현장감을 여과없이 전달한다는 점이다.
김정기의 작품은 이런 특징으로 인해 선묘적 표현과 두터운 물감의 물성이 두드러지며 회화적 깊이도 더하며 맑은 색채의 조합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문의) 053-420-8015.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