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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심 바람으로 승세 굳혀…경선 승리후 원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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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상암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자 제9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홍준표 후보가 일대일 맞수토론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상암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자 제9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홍준표 후보가 일대일 맞수토론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의원이 30일 "TK가 돌아오고 PK, 호남에서 압승하고 서울.경기가 백중우세로 돌아서고 충청,강원도 백중세로 돌아오니 이제 승세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것이 민심의 바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결국 당심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는 선거 공학의 결과"라며 "양자대결, 4자 대결에서 유일하게 홍준표만이 승리 한다는 여론조사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쐐기를 박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경선 승리후 모든 후보자님들 모시고 원팀이 되어 꼭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원(願)과 한(恨)을 풀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전날 KBS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사에서 홍 의원은 26.9%의 지지를 받아 20.8%에 그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홍 의원은 41.9%로 이 후보(35.6%)를 6.3%p 차이로 제쳤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한 4자대결에서 홍 의원은 35.2%, 이 후보 31.8%, 안 대표 8.6%, 심 후보 7.0%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 4자 대결 모두 홍준표만이 이긴다"며 "선거는 과학이다. 이젠 질래야 질 수 없는 경선이 되었다"고 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글 전문.

TK가 돌아오고 PK, 호남에서 압승하고 서울.경기가 백중우세로 돌아서고
충청,강원도 백중세로 돌아오니 이제 승세를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민심의 바람 입니다.
결국 당심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는 선거 공학의 결과 입니다.
어제 KBS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만이 당내후보 적합도에서 많이 앞서고
양자대결,4자 대결에서 유일하게 홍준표만이 승리 한다는 여론조사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쐐기를 박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경선 승리후 모든 후보자님들 모시고 원팀이 되어 꼭 정권교체를 이루겠습니다.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원(願)과 한(恨)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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