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북도청 원당지 가에 한원석 설치미술가가 2006년 제작한 첨성대 조형물 '환생'이 설치됐다.
가로 약 5m, 세로 약 10m 높이로 폐자동차 헤드라이트 1천450개를 재활용해 빛을 발산하는 작품이다.
서울 청계천, 전남 순천만 정원, 서울시청 앞 등을 거쳐 경북도청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9월 검토가 시작된 뒤 1년여 만에 이전이 시행됐다.
원당지 호수와 주변의 조경, 검무산 줄기 등과 조화를 이루고 멋진 야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도청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