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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카캐리어 안전운행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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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 불법개조·과적·적재물 낙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행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글로비스 소속 운전자 1천100여 명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난간대 설치를 지원해 카캐리어 운행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카캐리어는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이동하기 위한 운송수단이나, 일부 운전자의 불법 구조변경, 과적 등으로 인해 도로 위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카캐리어 운전자뿐 아니라 모든 화물차 운전자에게도 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국민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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