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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9월 제조업 생산 전년 대비 6.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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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3만7천명 증가, 전년동월대비 0.9%↑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지수 증감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지수 증감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지난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출과 수입은 모두 늘고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3만명 이상 증가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8일 발표한 9월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줄었다. 지난 8월의 전년동월대비 감소폭(1.5%)에 비해 감소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에서 생산이 5.1% 늘었으나 1차금속(-6.1%), 전자·영상·음향·통신(-3.0%), 자동차부품(-17.5%) 생산이 줄면서 전체적인 수치를 끌어내렸다. 다만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은 70.8%로 전년동월대비 2.7%p 상승하며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9월(72.1%)에 1.3%p 차이까지 다가섰다.

9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2% 늘었으나, 8월(36.1% 증가)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꺾였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공업제품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며 경북(14.9%)이 대구(10.7%)보다 수출 증가 폭이 컸다. 수입은 1차산품(91.1%)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2.8% 증가했다.

9월 대구경북의 대형 소매점 판매는 0.4% 감소했다. 백화점 소비는 전년동월대비 8.0% 증가했으나 대형마트에서 6.7% 감소하며 부진한 영향이 컸다. 다만 지난 8월 대구경북 대형 소매점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3.8% 감소한 것에 비해서는 감소폭을 줄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3.1%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고 경북은 3.4%로 전월대비 0.7%p 상승했다.

고용은 전년동월대비 대구가 2만8천명, 경북이 9천명 느는 등 모두 3만7천명 증가하며 60.9%의 고용률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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