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 의성경찰서를 방문, 치안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자치 경찰제의 관심과 이해를 요청하고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올 1월부터 현재까지의 경북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예산, 인사, 복지 업무 전반을 설명하고, 일선에서 자치 경찰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 경찰관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다양하게 수렴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도지사 소속이지만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소관 사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정열 의성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활 안전, 여성 청소년, 교통 분야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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