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1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 집을 탈출하려는 반려견의 사연이다. 주인공 로미는 비쩍 마른 몸으로 산에서 발견됐다. 로미를 가엽게 여긴 보호자가 새 가족으로 맞이했지만, 성견이 되고 난 후부터 탈출을 감행한다. 활동량이 많은 녀석을 위해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까지 왔건만 탈출 본능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180㎝가량의 높은 벽을 단숨에 뛰어올라 탈출을 감행한다.
그런데 촬영 도중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어떻게 말릴 새도 없이 빠른 속도와 날쌘 몸놀림으로 사람들을 피해 급기야 산으로 올라가 자취를 감춰버리고 만다.
로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 전문가의 탈출견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된다. 보호자가 연신 감탄을 내뱉은 로미의 변화와 매일 보초를 서면서도 로미에게 자유를 줄 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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