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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14일 대콘서…라흐마니노프·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 음악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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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연주회를 갖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 모습.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 제공
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연주회를 갖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 모습.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 제공

울산시립교향악단(이하 울산시향)이 14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지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이날 알렉세예프 예술 감독 겸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시향은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함께 리아도프,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연주한다.

알렉세예프 울산시향 예술감독
알렉세예프 울산시향 예술감독

울산시향은 먼저 리아도프의 '폴로네이즈 C장조'(알렉산더 푸시킨을 추모하며)를 연주한 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1917년 11월의 볼셰비키 혁명을 소재로 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2번 d단조 '1917년'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피아니스트 박종화

울산시향 지휘자 알렉세예프는 현재 러시아 국민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러시아의 거장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현재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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