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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 오후부터 누그러져…대구경북 낮 최고 11~1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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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경북 북동산지 건조주의보

초겨울 추위를 보인 10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 대구 최저 기온은 5도를 기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초겨울 추위를 보인 10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 대구 최저 기온은 5도를 기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이번 주 쌀쌀한 날씨는 13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 들어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과 14일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 포항 4도, 안동 -1도, 의성·봉화 -4도 등 -4~4도로 평년(1.5~7.6도)보다 낮겠다. 때이른 추위는 오후부터 누그러져 13일 대구경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평년(13.5~16.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한편 경북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 경북서부내륙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내린 곳도 있기 때문이 도로 결빙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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