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94호] "무너진 가정이 바로 세워지도록…"

문차숙 국민의힘 대구 동을당협 부위원장

문차숙 국민의힘 당협 부위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문차숙 국민의힘 당협 부위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네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문차숙 국민의힘 대구 동을당협 부위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네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은 모든 사회의 기초'라는 신념으로 지역의 가정과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문차숙 당협 부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문차숙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족 해체까지 겪게된 이들이 많다"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은 자녀들의 마음이 회복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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