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82세. 명문 백작가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자란 톨스토이는 대학 교육에 실망해 중퇴하고 지주로서 농민생활을 개선하려 했으나 실패해 방탕에 빠졌다. 결혼 후 문학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 불후의 작품을 썼다. 그러나 죽음의 공포와 삶의 허무, 가정불화로 방랑 여행을 하다 아스타포보역의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父를 父라 부르지 못하고" 텃밭 대구서도 '빨간점퍼' 못 입는 국힘, 어쩌다[금주의 정치舌전]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올해 벌써 58명 사직…검찰 인력 붕괴, 미제사건 12만 건 폭탄
국힘, '대구 선거' 국면 오판했나…김부겸 출마·3파전 가능성까지 '책임론'
"전공 빠진 졸업장 믿어?"…전한길, 이준석에 '학적부 공개' 재차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