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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수 여론조사] 이남철 20%대…후보 거론 7人 '국힘 공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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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격전지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앞서…박정현, 임욱강 오차범위 내 추격

차기 고령군수 적합도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차기 고령군수 적합도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곽용환 현역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차기 고령군수 선거는 새인물들의 경합장이 되고 있다.

나영강 전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박상호 전 대구고법 사무국장, 박정현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여경동 전 고령경찰서장, 이남철 전 고령군 행정복지국장, 임영규 전 고령군 건설과장, 임욱강 전 고령군 기획감사실장 등 7명이 나섰다. 이들 모두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 지난 20~21일 양일 간 경북 고령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차기 고령군수 적합도'에 대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이남철 전 고령군 행정복지국장이 24.4% 지지를 받아 유일한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정현 국민의힘 경북도의원(17.3%)과 임욱강 전 고령군 기획감사실장(15.8%)은 오차범위 내에서 이 전 국장을 추격했다. 이어 ▷여경동 전 고령경찰서장 13.1% ▷박상호 전 대구고법 사무국장 6.0% ▷임영규 전 고령군 건설과장 5.8% ▷나영강 전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4.6% 순으로 나타났다.

이남철 전 국장은 가선거구(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와 다선거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에서 각각 26.1%와 26.0%의 지지를 얻었다. 박정현 도의원은 나선거구(성산면·다산면)에서 27.4%로 강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이 전 국장이 18~20대에서 45.7%, 40대에서 36.4%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25.9%로, 박 도의원(18.6%)을 앞섰다.

성별로는 이 전 국장이 여성 응답자의 30.4%, 박 도의원은 남성 응답자의 20.0%로 가장 높았다.

이 전 국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표밭을 꾸준히 다져온 게 이번 여론조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적합도 조사에서 부동층은 10.6%(잘 모른다 5.8%, 인물 없음 4.8%)에 그쳐 차기 군수 선거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신문 지방선거 격전지 여론조사 개요

<경북 고령>
▷의뢰기관: 매일신문
▷조사대상: 경북 고령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 수: 502명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응답률: 16.2% (무선ARS 24.4%, 유선ARS 4.1%)
▷표본구성: 무선 90%, 유선 10%
▷표집틀:
무선 - SK, KT, LG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유선 -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방법: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내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자동응답조사(ARS)
▷통계보정: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지역, 성, 연령 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 (셀 가중)
▷조사기간: 2021년 11월 20~21일
▷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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