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자적인 글쓰기로 소셜미디어에서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에세이스트 최영실의 여행 산문집이다.
여행지 사진이 없다. 노을이 지는 어느 곳, 애잔하게 물러간 썰물 뒤의 붉은 물결, 배낭을 두른 나그네 그림자 길어지는 흙빛 사막, 하루를 짊어지고 사라지는 노을 앞의 모든 생명과 사물의 깊은 침묵을 글로 남겼다.
국내 24곳, 국외 10곳에서의 느낌을 실었다. 그곳에 오래 살고 있던 사람처럼 안내한다. 여행이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자연에 대한 경의를 잃지 않고 스며드는 산책과 같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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