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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CHECK] 문명의 모자이크 유럽을 가다 1 :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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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일 지음/ 창비 펴냄

지은이 정수일 교수는 실크로드를 포함한 동서 문명 교류사이자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중동 지역 역사 및 문화학의 권위자이다. 그가 이번에는 문명담론의 실질적 발원지인 유럽의 실상을 점검하는 첫번째 작품을 내놨다.

특히 이 책에서 살펴본 북유럽 4개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은 청렴과 복지의 상징으로 선진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들이다. 한랭한 기후와 척박한 자연환경, 19, 20세기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들은 어떻게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개척했고 높은 사회적 신뢰와 복지 수준은 어디서 비롯됐는지, 한반도의 현실을 타개할 교훈은 무엇인지 등을 짚어본다.

중국 연변에서 태어난 정 교수는 1996년 간첩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으나 그의 뛰어난 학술적 성과와 적극적으로 간첩행위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인정돼 2000년 특별사면 후 2004년 복권됐다. 현재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484쪽, 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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