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12월 1일(수)부터 15일(수)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명공연거리 한울림소극장에서… 다섯 개팀 공연 이어져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포스터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포스터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가 12월 1일(수)부터 15일(수)까지 대명공연거리 한울림소극장에서 열린다. 다섯 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극단 한울림의 프로젝트팀인 '극단 솥귀', '무지막지', '언니야들'과 '극제작소 이공칠', '극단 폼' 등 총 다섯 개 팀이 무대를 마련했다.

집단, 단체의 색깔을 벗어나 젊은 예술인 고유의 색을 펼쳐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기대해보자는 의도로 시작된 골목연극제답게 올해도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우선 '극단 솥귀'는 연극 '악어'를, '무지막지'는 '오해', '언니야들'은 '행인두부의 마음'을 준비했다. 초청작인 '극제작소 이공칠'의 음악극 '들꽃찾아'와 자유참가작인 '극단 폼'의 '곰, 청혼'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하단 표 참조).

한울림 다음카페 (http://cafe.daum.net/hwl97)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각종 할인 이벤트가 있다. 전석 2만원. 전 작품 패키지 3만원.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월화 공연 없음. 문의 053)246-2925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일정표
제11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일정표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