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한국철도공사가 손잡고 KTX를 이용한 경북 여행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일 경북도와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신경주역까지 2만 4천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는 기준 요금 4만 9천300원의 반값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의 경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모두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8개 역이며 도착역은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등 KTX(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도내 6개 역이다.
할인을 받으려면 예약 사이트인 '웹투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발역 기준 15시 이전에 출발 열차를 예매해야 한다. 도착한 뒤에는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한 뒤 QR코드 스캔을 통해 여행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자에 한해 2주 이내에 여행자 계좌에 할인된 금액을 환급해준다.
당일 여행은 출발 편도 요금을 할인하고, 숙박 여행은 왕복 운임 모두 지원한다.
세부적인 이용 절차는 대구경북권 여행센터나 웹투어 내륙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을 대표하는 여행지와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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