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가로변에서 시민들이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 찬 수목터널을 걷고 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며 내년 2월 말까지 2·28기념중앙공원 등 가로변 19개소에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2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가로변에서 시민들이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 찬 수목터널을 걷고 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며 내년 2월 말까지 2·28기념중앙공원 등 가로변 19개소에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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