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현(37)·양민호(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소복이(3.6㎏) 11월 15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차지은(32)·오종규(34·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복주(3.6㎏) 11월 15일 출생. "배 속에부터 나올 때까지 너무 기다린 우리 복주,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고 사랑해."

▶이영주(33)·이영민(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뽀미(3.7㎏) 11월 15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우리 아들."

▶김민지(29)·서인석(29·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소금이(3.2㎏) 11월 19일 출생. "우리 소금이,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웃음이 많은 행복한 아이로 자라렴. 사랑해 내 딸, 우리 아가."

▶이선희(35)·이주호(4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또리(2.6㎏) 11월 19일 출생. "또리야, 만나서 반갑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게. 네 식구 행복하자."

▶권오미(31)·김종욱(35·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열매(3.4㎏) 11월 19일 출생. "하루하루 포동포동 해져가는 우리 공주님♡ 앞으로도 엄마 아빠가 건강하게 행복한 날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권혜진(39)·오준열(33·대구 달서구 대명천) 부부 첫째 아들 마로(3.4㎏) 11월 20일 출생. "마로야 열 달 동안 쪼매난 배 속에서 고생 많았지! 엄마랑 한 몸에서 동거동락하며 잘 지내 왔으니 세상 밖으로 나와서는 한 지붕에서 아빠랑 틸리 누나랑 사이좋게 재밌게 건강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제갈경아(34)·이용석(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따봉이(2.6㎏) 11월 20일 출생. "천사처럼 갑자기 찾아온 우리 공주♡ 행복하게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이많이 사랑해줄게! 언니랑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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