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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초교생 예술 체험 ‘악동뮤지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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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셋째 주부터 내년 1월까지…이승희 작가·어린이 1천명 참여

대구미술관은 이달 셋째 주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2021~2022 악동뮤지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053-803-7883)

악동뮤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진행돼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2021~2022 악동뮤지엄'은 대구미술관 2021 Y아티스트 프로젝트인 '유머랜드주식회사'에 참여한 이승희 작가와 어린이 1천 명이 함께한다. 이승희 작가는 '우리' '우리가 남이가'와 같은 작품을 통해 우리가 속한 사회 공동체 의식과 그 양면성을 재치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요즘,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우편으로 활동지를 발송하고 '손편지' '추억의 마니또 게임' 같은 아날로그 방식의 체험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작업해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번 행사는 미술관으로 회신된 어린이 예술가들의 작품과 참여 과정을 온라인 라이브로 방송도 한다.

'2021~2022 악동뮤지엄'은 이달 셋째 주부터 내년 1월까지 모두 10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모든 체험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된다. 참가 대상은 학령기 어린이(8~13세)로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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