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2021년도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우수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년 연속 수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발판 마련

안동시가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보고회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보고회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난 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2021년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경북도가 시행하는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추진 ▷탄소포인트 가입 및 운영 ▷탄소중립생활실천 홍보 및 캠페인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실적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 사업 추진 등 7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탄소포인트제 홍보부스 운영, 명절날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이행 등을 했다.

또한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 매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를 기반 삼아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리고 지속적인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과 시민공감대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