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씸] “이재명 30% vs 윤석열 80%” 與野 대구시의원 大격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강민구(더불어민주당) VS 전경원(국민의힘)이 대리전
강 시의원 “본부장 의혹 해소해야”, 전 시의원 “형수 욕설, 자질 의혹”

[입씸]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TV매일신문 새 코너 '입씸'에서 대구시의회 여야 두 시의원(강민구·전경원)이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를 두고,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각자 소속 정당 후보의 강점을 설파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강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권연장론'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도, 사실상 여당 내 정권교체"라며 "문재인 정권과는 전혀 다른 정책을 펼칠 것이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흙수저 TK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 시의원(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 이 나라가 이뤄놓은 성과들이 다 무너지고 있다. 분열과 공멸의 정치를 멈춰야 한다"며 '정권교체론'에 힘을 실었다.

TV매일신문 [입씸]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시의원(왼쪽)과 야수(진행자) 그리고 국민의힘 전경원 시의원(오른쪽). TV매일신문 제공
TV매일신문 [입씸]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시의원(왼쪽)과 야수(진행자) 그리고 국민의힘 전경원 시의원(오른쪽). TV매일신문 제공

이들은 소속 정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전 시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표리부동한 내로남불 결정판이다. 문 정권에 맞선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대구경북에서는 80% 이상의 압도적 득표율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시의원은 "모든 정책적인 면에서 이 후보는 잘 준비되어 있는 반면 윤 후보는 검찰에만 있었기 때문에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본인 뿐 아니라 부인, 장모의 각종 의혹도 털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집권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한 강민구 시의원
집권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한 강민구 시의원

두 사람은 상대당 후보의 약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 시의원은 "아무리 그래도 형수에게 그런 쌍욕을 하는 후보는 기본 성품에 문제가 있다"고 자질 문제를 제기했다. 강 시의원은 "윤 후보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을 다 밝혀야 한다"며 "미래 비전에 관한 구체적 계획도 보이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제1야당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전경원 시의원
제1야당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전경원 시의원

한편, 두 출연자는 내년 대선 TK 지지율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목표를 제시했다. 강 시의원은 "30% 안팎이면 성공"이라고 밝혔으며, 전 시의원은 "80% 이상 지지해야 정권교체를 확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