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품문화예술협회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
(사)다품문화예술협회는 다양한 문화공연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복지 경험을 제공하는 봉사단체로 연말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박영분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홀몸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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