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애 대구시의원(남구2)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광역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시의원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지내며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 등 9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급한 입법을 해결해 주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 시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적극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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