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올가을 이후 경북 첫 사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출 지점 10㎞ 이내 지역 21일간 이동 제한

경북도청 전경

경상북도는 고령의 낙동강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가금 농가에서 11건(충북 4·충남 2·전남 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이 검출된 사례는 14건(경북 1·경기 2·충북 1·충남 2·전북 4·전남 3·부산 1건)이다.

이번 고령 사례는 올가을 이후 경북 지역 첫 검출이다.

경북도는 바이러스 검출 지점 10㎞ 이내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21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가금류 일제 검사를 한다. 또한 대구와 경북 철새도래지 8곳에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도는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가 있는 영주(2곳)와 칠곡(1곳), 봉화(1곳)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예찰과 소독 등 강화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오고 있다. 겨울 철새 유입 증가와 타지역 가금 농가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고병원성 AI 위험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장 집중소독 등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내년 1월까지 철새 유입이 집중돼 가금 농가에서 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폐사율 증가, 산란율 감소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전경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