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는 지난 16일 수성구청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에게 패딩, 운동화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21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수성경찰서와 하나센터를 통해 선정된 초·중·고등학교 모범 청소년 6명이다.
김인선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존재가 아닌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다. 이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조해 주신 수성경찰서, 하나센터 및 신세계백화점 나이키 매장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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