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온누리환경공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코로나19 방역 봉사와 아동 결연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부족한 경제적인 지원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종완 대표는 "여전히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동‧청소년들이 많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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