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대는 취업약정형 산·학 연계 교과과정이 결실을 맺어 수료생 25명 전원이 취업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운대는 20일 구미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내 산학융합캠퍼스 강당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6명(동국대 학생 1명 포함)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 경운대 등이 주최 주관해 6개월간 매일 8시간씩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약을 맺은 수도권 IT 전문업체 등에 전원 취업했다.
민정식 경운대 산학협력단장은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동 교육은 정부가 구상하는 산·학 연계교육의 모범 사례로 과정을 수료하면 전원 취업하는 사실상의 계약교육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해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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