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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코이카 세네갈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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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세네갈 포도르 새마을 시범마을을 통한 농촌개발사업 추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세네갈 생루이주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제공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세네갈 생루이주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제공

새마을세계화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모한 '세네갈 포도르 새마을 시범마을을 통한 농촌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네갈 포도르 새마을 시범마을을 통한 농촌개발사업은 경북도가 2018년 한국국제협력단 정부부처에 제안한 사업이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아프리카·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네갈 포도르 지역에서 주민의식개선, 생활환경개선,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추진한다.

앞서 새마을세계화재단은 2016년부터 세네갈 생루이주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월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은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 자립적 운영체계 구축 및 연수 역량강화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사업까지 선정된 것은 해외에서 추진해 온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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