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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이브 낮부터 '한파'…영동 '대설', 수도권도 눈 날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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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대구 미세먼지 '나쁨'…오전엔 수도권도

18일 오후 서울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낮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분포해 23일(영하 7.5도에서 영상 5.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3도로 23일(영상 5.9~14.6도)보다 낮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대구 0도와 10도, 부산 0도와 13도, 서울 0도와 2도, 인천 0도와 1도, 대전 0도와 7도, 광주 1도와 10도, 울산 2도와 12도 등이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 5도보다 낮을 전망이다. 중부내륙에선 아침기온이 영하 15~10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6일까지 기온이 한 차례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25일과 26일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4일 한파특보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중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선 한파경보도 발령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경기북부, 낮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동부엔 눈이 1~3㎝, 강원영서엔 1~5㎝ 쌓이겠다.

19일 오후 눈이 내려 쌓인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눈이 내려 쌓인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수도권에도 낮 동안 눈이 날리겠으나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이날 오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많은 눈이 쏟아져 5~20㎝ 쌓이겠다.

제주엔 오후 들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충남·전라서해안과 제주에 24일 밤부터 풍속이 시속 30~60㎞(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인 매우 센 바람이 불겠다.

다른 지역도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24일 미세먼지는 세종·충북·대구에서 '나쁨', 나머지 지역에선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도권과 대전, 충남, 광주, 전북은 오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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