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법 영상 재판으로 증인신문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영구치소에 수감된 증인 구치소 내에서 증인 신문 실시

23일 대구고법이 증인 신문을 영상 재판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대구고법 제공
23일 대구고법이 증인 신문을 영상 재판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대구고법 제공

대구고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정성욱)는 23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영상재판으로 형사 사건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사건의 심리 중 통영구치소에 수감된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다른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법원과의 거리,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치소에서 원격으로 증인 신문을 받고 싶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A씨는 구치소에 마련된 중계 시설을 통해 증인 신문을 받았다.

이번 영상 재판은 지난 8월 개정돼 지난달 11일부터 시행된 형사소송법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형사소송법 제165조의2 제2항은 '증인이 멀리 떨어진 곳 또는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살고 있거나 건강 상태 등으로 법정에 출석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중계 시설을 통해 신문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구고법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상 재판 실시를 적극 검토해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확대하고 소송 관계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