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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 도시철도 하양연장선 건설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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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은 2023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선 건설 현장을 찾아 김형일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학원 도시 경산과 대구를 오가는 통학생과 경산 지역 시민들의 발이 될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건설해 학생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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