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51세에 백혈병으로 숨을 거뒀다. 장미꽃을 꺾다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일화는 사실이 아니다. 릴케는 독일의 서정시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20세기 최고의 서정 시인이었다. 18세에 첫 시집을 내며 시인의 길로 나선 지 3년 후 열네 살 연상의 루 살로메를 만나 함께한 러시아 여행에서 강한 시적 자극을 받았던 릴케는 유럽 전역을 떠돌다 말년을 스위스에서 보내던 중 숨졌다. 소설 '말테의 수기'와 시집 '두이노의 비가' 등이 대표작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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