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은 2021년 올해의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박은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또 올해 4분기 베스트 구미세관인은 유승오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
박 관세행정관은 6개월 이상 보세작업 중지로 인해 물품 반입정지 처분 위기에 빠진 지역 보세공장을 위해 행정처분을 면제해 주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상 업체의 법적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 해외법인에서 만든 생산품은 보세공장 반입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반입 처리 시 시간·비용이 많이 소모됐는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반입 대상에 포함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관세행정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직장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추진으로 직원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재택근무 편성 및 방역기기 점검 등 기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기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