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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천875명·위중증 1천56명…사망 108명, 역대 두번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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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천명대, 사망자는 1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천87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3만 8천38명이다.

확진자 수는 보통 주 초에 적게 집계되다가 검사 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나지만, 이번 주는 수요일부터 금요일인 이날까지 내리 확진자 수가 줄었다.

한주 전인 24일의 6천233명과 비교하면 1천358명이 줄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천56명으로 전날(1천145명)보다 89명 줄어들었으나, 11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0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천563명이 됐다.

지난 23일 기록한 최다치인 109명보다 1명 적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다. 누적 치명률은 0.88%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하루 사이 269명이 급증해 총 894명이 됐다. 국내(지역) 감염자가 83명이고 나머지 186명은 해외유입 감염자다.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4천758명, 해외유입이 1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635명, 경기 1천454명, 인천 2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천382명(71.1%)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57명, 경남 228명, 충남 136명, 대구 130명, 경북 103명, 전북 99명, 광주 85명, 충북 73명, 대전·강원 각 69명, 전남 58명, 울산 38명, 세종 17명, 제주 14명 등 총 1천376명(28.9%)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7명으로, 전날(107명)보다 10명 많았다.

지난 25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천840명→5천416명→4천205명→3천865명→5천408명→5천35명(당초 5천37명으로 발표 후 정정)→4천875명으로 하루 평균 약 4천949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7천910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5만1천850건으로 총 20만9천760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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