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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도전 정흥남 前 포항북부경찰서장 "철강 중심 생태계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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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이는 포항, 희망 주는 포항 만들겠다"

정흥남 전 포항북부경찰서장
정흥남 전 포항북부경찰서장

"미래를 위해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획기적인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으로 철강 중심의 포항 산업 생태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사람이 모이는 포항,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포항을 만들겠다."

정흥남(54) 전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장이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위해 뛰고 있다.

정 전 서장은 포항시 북구 흥해 출신으로 흥해중학교와 대구 능인고, 경찰대학교 행정학과(5기)를 졸업했다.

주(駐)인도대한민국대사관 영사와 경주경찰서장·포항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포항북부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32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8년 포항남부경찰서장 재직 시절 모친상을 치른 후 부의금을 일일이 돌려준 일화가 있을 정도로 청렴한 공직 자세로도 이름이 높다.

정 전 서장은 포항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해 가을 사표가 수리되자마자 국민의힘에 입당해 지금까지 이름 알리기에 열심이다.

정 전 서장은 현재 포항미래포럼 대표와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전 서장은 "포항이 고향인데다 경찰 간부 때부터 10년 가까운 포항지역 근무경력이 있다. 포항의 구석구석을 누구에도 빠지지 않을 만큼 잘 알고 있고 문제와 해법을 항상 고민해 왔다"고 했다.

또한 "경찰에 몸 담고 있었지만 인도 영사 근무를 비롯해 사회경제적인 부분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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