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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신암선열공원 참배…"선열 뜻 이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3일 신년 하례회를 열고 국립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3일 신년 하례회를 열고 국립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3일 신년 하례회를 열고 국립 신암선열공원에 참배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고 민주당은 전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순국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통합과 화합으로 대구에서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더 나은 대구를 향해 나아가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도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고,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재명 후보만이 감당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위대한 여정에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대구의 기상과 저력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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