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병원)

이민주·김민경·서은서 산모 아기

이민주 산모 아기
이민주 산모 아기

▶이민주(32)·선준홍(31·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딸 쭉쭉이(3.2㎏) 12월 26일 출생. "우리 쭉쭉이는 금덩이야!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해. 우리 가족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자."

김민경 산모 아기
김민경 산모 아기

▶김민경(42)·조경면(44·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셋째 아들 복덩이(3㎏) 12월 28일 출생. "늦둥이로 엄마 아빠에게 온 울 집 복덩이! 벌써 태어난 지 3일째! 열 달 동안 건강하게 엄마 배 속에서 잘 있어 주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든든한 엄마 아빠와 애교 쟁이 두 누나들과 함께 우리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 보자. 사랑해♡ 복덩아~(누나들이 엄청 기다린데~~~)"

서은서 산모 아기
서은서 산모 아기

▶서은서(41)·임채준(36·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아들 만복이(3.4㎏) 12월 23일 출생. "사랑스런 아기 만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넌 정말 소중해! 넌 정말 대단해! 만복이 덕분에 우리 가족이 완전체가 된 느낌이야. 앞으로 행복한 날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단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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