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의 둘레길'이 1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여수는 섬들이 그림같이 떠 있는 다도해다. 그중 여경래 셰프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가 처음으로 선택한 길은 바닷길이 아닌 숲길이 포함된 남파랑길 54코스다. 좋은 음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여경래 셰프는 이번 여행만큼은 온전히 자신을 위한 걷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무장애 길이 조성된 봉화산 삼림욕장과 그 길을 빼곡하게 메우고 있는 편백나무들, 그리고 좁지만 정겨운 흥국사 옛길까지.
바다에 가려 미처 느끼지 못했던 여수 숲길의 편안한 매력과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편안한 분위기에 푹 빠져 그들은 그간의 답답했던 일상을 위로받는다. 그리고 숲길 끝에 호젓이 자리한 흥국사에서 이 길의 끝에 우리의 평범한 평안과 안녕이 있기를 진심을 다해 소원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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