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중기 대상 ‘설날 특별자금대출’ 5천억원 실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업체당 최대 10억원

2022 설날 특별자금대출. 대구은행 제공
2022 설날 특별자금대출.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14일부터 5천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8일까지 실행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은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 이내다. 신용상태 및 담보 여부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를 간소화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