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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 끝, 정체 또는 반등?" 전국 오후 6시 3104명 확진 "전일 대비 8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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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천9명, 서울 768명, 인천 221명, 광주 188명, 부산 142명, 대구 115명, 전남 110명…경북 91명

부산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이 확산세를 보인 13일 오후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이 확산세를 보인 13일 오후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천10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3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3천15명 대비 89명 많은 것이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7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2천410명 대비 694명 늘었고, 2주 전 같은 요일이었던 2021년 12월 31일 동시간대에 집계된 2천988명에 비해서도 116명 증가한 것이다.

이달 들어 2주 간 도드라지게 이어진 감소세가 이번 주 들어서는 정체하는 모습이다. 이에 확산세가 다시 반등할 여지도 감지된다.

최근 한 주, 즉 1월 7~13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천508명(1월 7일)→3천371명(1월 8일)→3천5명(1월 9일)→3천94명(1월 10일)→4천384명(1월 11일)→4천166명(1월 12일)→4천542명(1월 13일).

이어 1월 14일 치는 전날과 비슷한 확산세를 감안, 나흘 연속 4천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1주 전의 경우 확산세가 주 중반 4천명대에 진입했으나 주 후반에는 다시 3천명대로 떨어졌고, 이어 주말효과가 나타난 지난 일·월요일(1월 9, 10일)에는 3천5명과 3천95명 등 곧 2천명대를 바라볼 수 있는 수치가 집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주는 다른 양상이다. 주 중반 4천명대로 오른 확산세가 주 후반 들어서도 내려가지 않고 있는 것.

이는 1월 초부터 확산세가 빠르게 떨어지던 추이가 정체하는 맥락이고, 최근 사흘 동안 4천명 초반대에서 중반대로 소폭 증가한 집계는 확산세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드러내고 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앞서 1천명대가 지속됐던 위중증 환자 규모가 최근 700명대까지 줄더니 14일 0시 기준으로는 659명으로 집계,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46일만에 6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천9명 ▶서울 768명 ▶인천 221명 ▶광주 188명 ▶부산 142명 ▶대구 115명 ▶전남 110명 ▶경남 96명 ▶전북 95명 ▶경북 91명 ▶충남 76명 ▶충북 70명 ▶강원 69명 ▶대전 32명 ▶울산 10명 ▶제주 6명 ▶세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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