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톱(TOP)10인이 새 그룹 '국가단'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n.CH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국가단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는 국민가수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활동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솔로 또는 유닛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종영한 '국민가수'는 K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등이 최종 10인에 올랐다.
국가단은 다음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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