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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젠, 90억 규모 브릿지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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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B 이후 1년 1개월만 투자 유치

아스트로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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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약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은 지난 21일 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B와 C사이의 브릿지 펀딩 방식이다. 지난 2020년 12월 시리즈 B로 130억원을 유치한 이후 1년 1개월 만의 추가 투자 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기관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인탑스인베스트먼트-원익투자파트너스, KB증권이 후속 투자했으며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신규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

아스트로젠은 이번 투자금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 후보 물질 임상 2상 진행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 물질 임상 1상 진입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뇌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의 효능 평가 플랫폼 구축 등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와 바이오 투자 심리 위축으로 투자에 소극적인 상황임에도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이 마무리돼 고무적"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 진행 속도를 높이고 약물 효능 평가를 위한 실험 장비를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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