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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대선 D-30 맞아 '풍정소녀단, 라떼는 말이야' 기획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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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관계자들이 풍정라디오 어르신들과 대통령선거 D-30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제공
경북선관위 관계자들이 풍정라디오 어르신들과 대통령선거 D-30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제공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 D-30을 맞아 예천군 개포면 소재 풍정마을 '풍정라디오 방송국'에서 홍보콘텐츠 '풍정소녀단, 라떼는 말이야' 기획영상을 촬영했다.

촬영한 영상은 이달 24일쯤부터 경북 전역 케이블방송,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풍정라디오'는 예천군 개포면 풍정리의 이장 부부가 주축이 돼 2017년 3월 31일 개국했으며, 평균 연령 80세의 DJ들이 운영하는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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