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 4일 코로나19 확진자 260명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감염

경북 구미보건소.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보건소.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60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지역은 지난달 27일 100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30일 134명, 이달 2일 153명, 3일 180명으로 불어놨다.

확진 판정자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이로 조사됐다. 특히 설 연휴가 지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을 마땅한 방안이 없다"며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구미도 확진자 발생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