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1천993명, 경북에서는 1천65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대구의 경우 이미 일일 확진자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것이다. 전날인 5일 나온 최다 치인 1천971명을 집계 마감 8시간을 남기고 이미 22명 넘겼다.
경북은 전날 나온 일일 확진자 최다 치인 1천750명에 94명 적은 규모가 현재까지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북 역시 최종 결과는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
경북 시·군별 현재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구미 338명, 포항 334명, 경주 169명, 경산 155명, 영천 90명, 김천 89명, 칠곡 86명, 영주 84명, 안동 78명, 고령 41명, 울진 28명, 예천 25명, 상주 22명, 의성 22명, 문경 16명, 청도 15명, 영덕 10명, 청송 8명, 군위 8명, 영양 8명, 울릉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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