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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월 신규 아파트 2천292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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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구 분양 시장에 신규 아파트가 2천 가구 이상 공급된다. 전국적으로는 2만8천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이달은 전통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불리던 시기. 다음 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데다 올해 첫 사전청약 물량도 공급을 시작, 분양 시장이 기지개를 켤 것이란 게 ㈜직방의 설명이다.

직방의 2월 분양 예정 아파트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달 사전청약을 제외한 47개 단지, 2만8천535가구 중 2만2천521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2월 물량과 비교해 1만3천572가구(91%), 일반분양은 8천670가구(63%)가 더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2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2만8천535가구 중 1만5천162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지방에선 대구(2천292가구)와 대전(3천300가구), 충북(1천849가구)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에선 달서구 본리동에 대우건설(주)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가 선을 보인다. 993가구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직방 관계자는 "매매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2월 분양 시장이 열린다. 일부 지방 경우 청약 미달단지가 발생하고 미분양도 전국적으로 3개월 연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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