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시진핑 주석이 중국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세계의 적’으로 만들었다는 장문의 비판 글 검열 뚫고 나돌아

○…좌파 원로 유인태 전 의원,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논란에 "지사 부인이 장 보러 가느냐" "억울한 대목 있다"며 옹호. 윤석열 후보 부인이 공무원 시켜 장 보게 했어도 같은 소리 할 수 있다면 인정.

○…정의화 등 전 국회의장들 나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촉구하는 기자회견 갖고 "통합하면 이기고 분열하면 패배". 과거 박빙이던 대선판 결과 훑어보면 의심할 수 없는 정답.

○…시진핑 주석이 중국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세계의 적'으로 만들었다는 장문의 비판 글 검열 뚫고 나돌아. 시 정부의 '중국몽'이 다른 나라엔 '중국 악몽'이 되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