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불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 차례 '나라 살리기, 대구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호소문을 주민들께 일일이 전달하며 호소했지만 당의 무공천 결정에 따라 불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오직 정권교체에 집중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이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정홍원 초대 국무총리실에서 비서실장과 공보실장을 맡았고,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