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흘 연속 5만명대 예상" 전국 오후 6시 42938명 확진

경기 1만4천640명, 서울 8천587명, 인천 3천779명, 부산 2천650명, 경북 1천818명, 대구 1천790명, 충남 1천490명, 대전 1천455명, 광주 1천390명, 충북 1천7명, 강원 919명, 전남 747명, 울산 728명, 전북 669명, 경남 487명, 제주 467명, 세종 315명

11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만3천926명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만3천926명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4만2천93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0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4만3천515명 대비 577명 적은 수준으로 사실상 비슷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한 주, 즉 2월 4~10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만6천345명(2월 4일)→3만8천689명(2월 5일)→3만5천283명(2월 6일)→3만6천717명(2월 7일)→4만9천567명(2월 8일)→5만4천122명(2월 9일)→5만3천926명(2월 10일).

이어 2월 11일 치는 사흘 연속 5만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또는 예상이 힘든 오미크론 변이 집계 추이를 감안, 6만명대로 치솟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만4천640명 ▶서울 8천587명 ▶인천 3천779명 ▶부산 2천650명 ▶경북 1천818명 ▶대구 1천790명 ▶충남 1천490명 ▶대전 1천455명 ▶광주 1천390명 ▶충북 1천7명 ▶강원 919명 ▶전남 747명 ▶울산 728명 ▶전북 669명 ▶경남 487명 ▶제주 467명 ▶세종 315명.

수도권 비중이 62.9%(2만7천6명), 비수도권 비중은 37.1%(1만5천9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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